빙판 놀이 & 별다방 미쓰리

2012년 아준/2012년 01월 2012/01/24 19:50

유난히 추운 겨울...
어쩌다 보니 새해가 왔고...또 새해의 1월이 훌쩍 가 버렸다.
the year of black dragon 의 2012가 용의 승천 속도만큼 빠르게 흐르는 듯...

1월 8일 빙판놀이
산에 오르면 몸도 마음도 맑아진다는데
마음은 가까우나 몸은 늘 멀게만 느껴지는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초입부터 얼음 빙판을 만나니
이미 아준이는 산에 오름은 또 다음 산행으로 미뤄야 분위기...

어린 시절 얼음은 언제나 가지 말라고 발을 잡는 듯 하다.



1월 23일 별다방 미쓰리
설날...
아준이는 올해도 이쁜 한복을 입고 새배를 올린다.
또 새배 후 받는 돈은 큰 관심이 없는지 엄마한테 주기 바쁘다...
엄마, 아빠의 어린시절과는 다소 다른 아준이의 설은 주로 집안에서 장난감 갖고 놀기에 바쁘다..

밤...10시
왠지 아쉬운 마음에 아준이와 함께 찾은 대학로...
평소 같으면 가장 번화할 시간의 대학로가 문 열어둔 카페 찾기가 어려워..이리 저리 헤메이다.
별다방 미쓰리 발견

저녁을 또 한번 먹고...
아준이와 함께 추억 남기기
아준이는 5장의 종이에 할아버지, 할머니, 엄마, 아빠, 자기를 그리고는 너무 행복해 한다.
또 엄마, 아빠를 너무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

또 어느 날 다시 찾아 아준이의 그림을 보고 추억하고 싶다.

집에 돌아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책보기 시도...곧 잠들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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