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그 어느날들...

2012년 아준/2012년 04월 2012/04/30 23:28

집 근처 도서관이 생기고
아준이 이름으로 만들어진 회원카드가 생기고
아준이는 도서관 가는 것을 즐거워 한다.

책을 읽는 도중 곧 잘 졸려워하고 하품을 하면서도
고른 책을 끝까지 읽어가는 모습이 대견하다.


어느 날은 엄마와 산책을 하다가 다리가 아프면 힘들어하다가도
500원짜리 아이스크림 하나에 세상 다 갖은 듯 행복해 하고

엄마, 아빠와의 걸음걸음에 신기한 것들을 보면 머릿속에 꼭꼭 기억해 두었다가
어느날 갑자기
아빠, 우리 자동차가 뒤집어진 것도 봤었지~라며 또 한번 행복한 기억을 선물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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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sohn 2012/05/02 23:37 MODIFY/DELETE REPLY

    도서관이 생겼어요? 아옹~ 좋구나~~
    왠지 아담할것같은? ㅋㅋㅋ

    • 아준맘 2012/05/04 18:46 MODIFY/DELETE

      도서관이 생겼어요 :)
      걸어서 5분거리에 도서관이 생기고
      탐앤탐스와 커핀그루나루도 생기고
      매일매일 도서관에 가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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